평소 소화기능이 안 좋아서 영양분 흡수가 좋지 않은 환자에게는 소화흡수 기능이 개선되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분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맞춤으로 한약을 조제하고, 한약 자체에 체중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아닙니다. 전문적인 한의사에게 처방받은 것뿐만 아니라 처방 없이 개인적으로 섭취한 보조 식품까지 한약의 범주에 포함해서 낭설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단국대에서 약 67만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양약 복용 시 간손상 위험이 1,440% 증가하고, 한약 복용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위험 없음이 확인되었습니다. (간손상 발생 사례 : 양약(82%), 기타요인(15%), 한약(3%) / 출처 : Frontiers in Pharmacology(2025)) 광교프라임 한의원에서는 GMP 인증을 받은 한약재로 원내에서 ‘직접 조제’하고 있습니다. GMP 기준에 따라 중금속, 잔류 농약 등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마치고 통과된 약재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1개월 반에서 3개월 정도 복용하는 경우가 많고, 증상에 따라서는 6개월 이상 복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